비닐 뗀 ‘무라벨’ 삼다수 1천400억 원 판매
민소영 2023. 12. 28. 10:22
[KBS 제주]친환경 '무라벨 페트'로 만든 제주 삼다수 연 매출이 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라벨을 붙이지 않은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삼다수 제품 매출이 올 한 해 천4백억 원을 달성해 전체 매출의 4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2021년부터 라벨이 없는 삼다수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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