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현 마사회 상임감사위원 '감사인대회 청백리상' 수상

김민석 기자 2023. 12. 28.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3 우수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청백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청백리상은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백리상은 한 해 동안 자체감사활동 혁신, 감사제도 개선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의 상임감사위원에게 수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책임감면 보장제도 운영 등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3 우수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청백리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청백리상은 윤리경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백리상은 한 해 동안 자체감사활동 혁신, 감사제도 개선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의 상임감사위원에게 수여한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은 지난 10월 일선 직원의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감사제도'를 도입해 제주·부경본부 등 지방사업장 전역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내부통제 절차를 갖춘 '책임감면 보장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청마패'(청렴 마사회 패트롤)' 제도로 부패취약분야를 점검하고 '청렴혁신 TF' 신설로 5대 부패 취약 분야 선정(29개 과제)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자체감사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