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2청사 시대 열었다…인구 55만명 행정수요 대응

최병길 2023. 12. 2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가 28일 제2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롭게 문을 연 제2 청사는 시청 맞은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섰다.

이 청사에는 1층 차량등록사업소, 2·3층은 수도과, 4층 하수과, 5층 상수도 종합상황실, 6층 스마트도시담당관, 7·8층 도시통합운영센터, 8층 하천과, 9층 구내식당이 입주했다.

인구 56만명인 김해시는 그동안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상하수도사업소·스마트도시담당관 등 입주
하늘에서 본 김해시 제2청사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28일 제2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새롭게 문을 연 제2 청사는 시청 맞은편 옛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들어섰다.

2청사는 2021년부터 200여억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가 연면적 6천20㎡에 9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 청사에는 1층 차량등록사업소, 2·3층은 수도과, 4층 하수과, 5층 상수도 종합상황실, 6층 스마트도시담당관, 7·8층 도시통합운영센터, 8층 하천과, 9층 구내식당이 입주했다.

인구 56만명인 김해시는 그동안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발맞춰 제2청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해시 제2청사 개청식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oi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