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2년 연속 '경찰의 별' 경무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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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에서 2년 연속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강기중(53)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을 포함한 총경급 31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예정 인사를 발표했다.
2022년(올해 1월 3일 발표)에는 정성수(54)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정책과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2020년(21년 1월 6일 발표)에는 박천수 경남경찰청 당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경무관 계급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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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에서 2년 연속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 승진자가 나왔다.
경무관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 높은 계급으로 행정안전부 인사관리상 고위공무원으로 분류된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강기중(53)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을 포함한 총경급 31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예정 인사를 발표했다.
강기중 과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1994년 경찰 간부후보생 졸업 후 경위로 시작해 거제경찰서장, 경남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거쳤다.
2022년(올해 1월 3일 발표)에는 정성수(54)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정책과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2021년에는 경무관 승진자가 없었다.
2020년(21년 1월 6일 발표)에는 박천수 경남경찰청 당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경무관 계급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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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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