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케리, 14살 어린 남자친구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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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살인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가 지난 7년간 사귄 14살 연하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헤어졌습니다.
AP통신과 미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다나카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케리와 7년간의 엄청난 시간을 함께한 뒤 원만하게 결별하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은 지난달 다나카가 케리의 크리스마스 투어 공연에 함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팬들이 알아채면서 온라인상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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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살인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가 지난 7년간 사귄 14살 연하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헤어졌습니다.
AP통신과 미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다나카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케리와 7년간의 엄청난 시간을 함께한 뒤 원만하게 결별하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 다른 길을 가기로 한 결정은 서로 합의한 것이며 우리는 그간 함께한 값진 시간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다나카는 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내 삶을 풍요롭게 해준 케리와 그의 놀라운 12살 쌍둥이 아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나카는 2006년 '디 어드벤처스 오브 미미' 투어 공연에 백업 댄서로 합류하면서 케리를 처음 만나 2016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은 지난달 다나카가 케리의 크리스마스 투어 공연에 함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팬들이 알아채면서 온라인상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케리는 과거 두 차례 결혼했으며 두 번째 남편이었던 배우 겸 래퍼 닉 캐넌과의 사이에서 딸과 아들 쌍둥이를 뒀습니다.
한편 빌보드는 케리의 크리스마스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빌보드 핫100에서 통산 14주째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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