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포인트’로 겨울방학 결식 아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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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피포인트'를 통해 겨울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 카드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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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피포인트'를 통해 겨울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 카드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7년간 1만5000 여명의 아동들에게 약 7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피포인트 카드는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6600여 개의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여름 침수로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개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방학 기간 늘어나는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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