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바다의날 기념식 경기 화성서 열린다

신선미 2023. 12.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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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년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 화성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다의 날(5월 31일)은 유엔 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하고자 지난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해수부는 지난 10월 6∼3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개최 희망지를 모집했고, 이달 11일 심의를 진행한 뒤 이날 개최지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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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바다의 날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내년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 화성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다의 날(5월 31일)은 유엔 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개척 정신을 고취하고자 지난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해수부는 지난 10월 6∼3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개최 희망지를 모집했고, 이달 11일 심의를 진행한 뒤 이날 개최지를 최종 선정했다.

해수부와 경기도, 화성시는 앞으로 행사 세부 방안을 수립하고 기념식과 연계한 문화 체험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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