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설정도 직접…" 르세라핌, 자체 콘텐트에 진심
박상후 기자 2023. 12. 28. 10:17
그룹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역대급 패러디를 선보였다.
르세라핌은 지난 27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르니버스' 39회 '환승우정' 1·2편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헤어진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티빙의 '환승연애'를 재해석했다.
르세라핌의 '환승우정'은 영상 시작부터 '멤버들이 직접 설정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대본 없이 자유롭게 진행됐다'는 안내 문구가 나와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평소 뛰어난 예능감과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정평이 난 르세라핌은 이름·직업·나이까지 가상으로 설정한 '환승우정'에 완벽히 몰입해 실제 상황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회에서는 사이가 멀어진 베스트 프렌드 일명 X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2회는 마침내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이들의 마음 이정표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끝나 다음 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은 지난 27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르니버스' 39회 '환승우정' 1·2편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헤어진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티빙의 '환승연애'를 재해석했다.
르세라핌의 '환승우정'은 영상 시작부터 '멤버들이 직접 설정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대본 없이 자유롭게 진행됐다'는 안내 문구가 나와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평소 뛰어난 예능감과 재미있는 상황극으로 정평이 난 르세라핌은 이름·직업·나이까지 가상으로 설정한 '환승우정'에 완벽히 몰입해 실제 상황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회에서는 사이가 멀어진 베스트 프렌드 일명 X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2회는 마침내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이들의 마음 이정표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끝나 다음 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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