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드필더 아마노, 원 소속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복귀… 2년간 K리그서 55경기 1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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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K리그에서 활약한 일본 출신 미드필더 아마노 준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복귀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28일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마노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올해 만 32세인 공격형 미드필더 아마노는 지난 2022시즌 울산 HD 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후, 2023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22시즌 이후 울산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일단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임대 복귀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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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지난 2년간 K리그에서 활약한 일본 출신 미드필더 아마노 준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복귀했다.
요코하마 F 마리노스는 28일 오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마노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올해 만 32세인 공격형 미드필더 아마노는 지난 2022시즌 울산 HD 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후, 2023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아마노는 2년간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뛰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55경기 10득점 4도움이다.
아마노는 경기력 외적으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22시즌 이후 울산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일단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임대 복귀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후 전북으로 임대 이적하는 과정에서 울산과 신의적인 문제가 발생해 한때 진실 공방을 벌인 적이 있다.
한편 전북은 최근 하파 실바와도 결별하는 등 2024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진을 큰 폭으로 교체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요코하마 F 마리노스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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