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0억' 이정후가 스포츠스타 평판 2위...1위 보고 바로 납득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3년 12월 기준 손흥민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정후, 3위는 이강인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3년 12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987,65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725,517개와 비교하면 0.51%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1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정후, 이강인, 김민재, 류현진, 이대호, 김연아, 안정환, 김하성, 박지성, 서장훈, 이동국, 추신수, 김연경, 박찬호, 김동현, 이천수, 손연재, 김태균, 추성훈, 박세리, 이영표, 박용택, 유희관, 윤석민, 박인비, 정근우, 양준혁, 박주호, 김요한 순으로 분석됐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6,307 미디어지수 1,371,222 소통지수 1,770,040 커뮤니티지수 3,430,3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97,9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888,562와 비교해보면 1.39% 상승했다.
2위, 이정후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0,732 미디어지수 1,640,915 소통지수 1,659,575 커뮤니티지수 2,453,7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05,02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102,342와 비교해보면 228.44% 상승했다.
이정후는 최근 6년간 1460억 원에 샌프란시스코행을 확정지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3위, 이강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676,643 미디어지수 508,023 소통지수 535,756 커뮤니티지수 1,451,2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71,66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483,073과 비교해보면 29.25% 하락했다.
4위, 김민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439 미디어지수 601,597 소통지수 437,281 커뮤니티지수 1,395,7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47,02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367,952와 비교해보면 20.23% 상승했다.
5위, 류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279 미디어지수 932,119 소통지수 539,670 커뮤니티지수 720,2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16,2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369,495와 비교해보면 6.1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725,517개와 비교하면 0.5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7% 하락, 브랜드이슈 7.56% 하락, 브랜드소통 8.52% 상승, 브랜드확산 3.8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12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득점하다, 도움하다, 연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프리미어리그,아시안컵'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05%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7,888,562와 비교해보면 1.39% 상승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26% 하락, 브랜드이슈 30.42% 하락, 브랜드소통 0.33% 하락, 브랜드확산 30.91%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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