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도전·혁신 사례 공유..‘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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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000240)가 '2023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열고 올해 임직원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이노베이션 △퍼포먼스 △챌린디 △리더십 등 4개 부문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인 다섯 개 조직, 세 명의 구성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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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000240)가 ‘2023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열고 올해 임직원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어워드에서는 △이노베이션 △퍼포먼스 △챌린디 △리더십 등 4개 부문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인 다섯 개 조직, 세 명의 구성원이 수상했다.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조직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품질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본사 소속 ‘트로피컬 프로젝트’와 생산 현장에서 혁신을 꾸준히 실천한 대전공장 제조팀 ‘B&D사이의 Concast’ 분임조, 전주공장 제조팀 ‘무한반복’ 분임조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상은 원자재 구매 프로세스 개선·역량 강화를 통해 비용 효율화에 크게 기여한 본사 구매팀이 받았다.
챌린지 부문 ‘베스트 리절트’(Best Result) 상은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으로 조직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창출한 구성원에게 돌아가며, 대전공장 설비보전팀이 수상했다.
조직의 발전을 이끈 우수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본사 마케팅전략팀 김상수 팀장, 대전공장 제조팀 이경학 반장, 전주공장 제조팀 이윤택 반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그룹 고유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구성원 모두가 진취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행동을 구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 주인공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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