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인크코리아, B2C영역 진출 고객다변화 호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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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증권가에서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영역 진출 등 고객사 다변화 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자사몰인 NEMAME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해 부진했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영역까지 진출 중인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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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하인크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3.36%) 상승한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인크코리아는 커버, 무선충전기, 이어폰 케이스 등 IT 디바이스용 액세서리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NCF 기능 탑재 케이스 및 글로벌 브랜드의 지식재산권(IP)이 적용된 액세서리를 주요 제품으로 보유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0일 하인크코리아에 대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향 제품 및 상품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자회사였던 비엔티인터내셔널의 합병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 자사몰인 NEMAME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해 부진했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영역까지 진출 중인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부 브랜드 IP를 액세서리 제품에 적용해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 상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면서 "모바일 시장은 타 IT 기기 대비 디자인 경쟁력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IP 플레이를 기반으로 젊은 소비층 수요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적용됐던 대표적인 IP는 Disney, 토트넘, 스머프, 농심 등이 존재한다"며 "삼성전자의 애니콜 디자인을 차용한 갤럭시 버즈프로 케이스의 높은 화제성으로 IP 디자인 제품의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IBK투자증권 #하인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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