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구윤성 기자 2023. 12. 28. 10:11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은 내년까지 총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 만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2023.12.2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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