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한기 경로당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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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농한기인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경로당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828일 횡성군보건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발생률이 높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농한기 지역 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한다.
대상은 39개 경로당이다.
횡성군은 9개 읍면 소재지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등 '안전한 횡성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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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농한기인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경로당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828일 횡성군보건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발생률이 높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농한기 지역 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한다.
대상은 39개 경로당이다.
갑작스런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횡성소방서와의 연계해 교육을 병행한다.
횡성군은 9개 읍면 소재지 경로당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등 '안전한 횡성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는 "심폐소생술은 예고하지 않고 찾아오는 응급상황에 생명을 구하는 기술인만큼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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