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향한 추모 물결…"이제 자유하고, 평안하길"
박혜진 2023. 12.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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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것에서 자유하고, 평안하길, 그리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배우 故 이선균(48)을 향한 동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문정희는 "친구를 잃었다. 19세에 만나 거의 30년이 된 친구"라며 "죄책감과 분노가 치민다. 이제 모든 것에서 자유하고, 평안하길, 행복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가수 장필순은 "참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상처는 덮고 날개를 단 그의 영혼이 평안하길 기도한다. 여린 삶, 당신은 멋진 배우였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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