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품아' 분양시장 스테디셀러..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양 시장 스테디셀러인 역세권 및 학세권 인기 못지 않게 공원 및 녹지를 품은 '공품아' 단지가 인기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양 시장 스테디셀러인 역세권 및 학세권 인기 못지 않게 공원 및 녹지를 품은 ‘공품아’ 단지가 인기다.
공품아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주목받는다. 지난 10월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한 ‘동탄레이크파크자연&e편한세상’은 올 한해 가장 많은 청약자(13만 6695명)가 몰린 단지로 꼽힌다. 실제로 이 단지는 반경 1km 내로 182만여㎡ 규모의 지역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을 비롯해 장지체육공원, 장지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이달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공급된 ‘청계리버뷰자이’는 단지 바로 옆에 청계천을 비롯해 용답휴식공원, 용답꽃공원, 새샘근린공원 등을 품고 있다. 이러한 입지로 397가구에 1만 8255명이 몰리며 1순위에서 45.98대 1의 경쟁력을 기록했다. 실제로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일반인들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공품아 단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의 생활체육참여율은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주거 선택에 있어서도 공원 및 녹지는 주요한 고려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1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 중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 및 문화시설, 공원 및 녹지 등이 좋은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라고 답변한 이들의 비중은 21%로 전년대비 1.6%p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1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신규 공급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단지 주변으로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 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2022년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 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가 가까이 있다. 영통역 주변의 대형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반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6년 말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