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28일(목) 2순위 청약 접수

계약 고객 대상 고급 외제차 추첨 이벤트도 마련

[서울경제] 지난 15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8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조건은 보령을 포함한 충남·세종·대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라면 청약 가능하다. 2순위 청약의 경우 모집 공고 전 청약통장만 보유해도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단지 인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더했다. 단지의 1, 2층 일부 특화 세대는 3.1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고, 대부분 동을 필로티 구조 위주로 설계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화장실 벽과 바닥에 전 세대 석재 마감을 적용했으며, 거실 아트월은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14m의 와이드 광폭 거실(일부 세대)과 4BAY 혁신 설계(일부 세대), 난간대 시야의 간섭이 없는 입면분할창을 적용해 탁 트인 시야와 넓은 개방감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티하우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그리너리라운지, 티라운지, 한내뜰, 펫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으며, 보령 최대 수준의 세대 당 1.6세대의 하이엔드급 주차장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중앙시장, 시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동대, 명천동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췄다.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보령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신축 아파트이면서, 뛰어난 입지적 장점으로 실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상황”이라며 “금일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은 청약통장만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신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30일과 31일, 그리고 1월 6일과 1월 7일 등 매주말 오후 3시마다 주택전시관에서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등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계약 고객 대상으로는 고급 외제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