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 ‘루크스 랍스터’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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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스 랍스터는 2000년대 초반 뉴욕을 기점으로 현재 미국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에 진출하여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 오픈되면 이는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루크스랍스터 풀 서비스 레스토랑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두 번째 레스토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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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스 랍스터는 2000년대 초반 뉴욕을 기점으로 현재 미국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에 진출하여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자사의 해산물 회사를 통한 탄탄한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안정적인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는 랍스터 롤, 크랩 롤, 쉬림프 롤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씨푸드 메뉴를 자랑한다. 특히 주력 원재료인 랍스터는 품질 우수한 메인(Maine)주에서 직접 조달 사용하여 고품질의 맛을 선사한다.
주식회사 제이알더블유는 루크스 랍스터와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메뉴의 구성에 따라 1.0 / 1.5 / 2.0 3단계로 구분되는 루크스랍스터 매장을 다양하게 오픈할 계획이다. 1.0은 팝업 스타일의 간단한 해산물 샌드위치 레스토랑으로 구성되며, 1.5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바에서 즐기는 색다른 해산물 경험을 제공한다. 2.0은 가장 프리미엄 급의 풀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메인 지역의 특색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해산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국내에 오픈되면 이는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루크스랍스터 풀 서비스 레스토랑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두 번째 레스토랑이 된다.
JRW는 이미 국내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는 멕시칸 다이닝 레스토랑 ‘온더보더’를 보유하고 있어 종합 외식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제이알더블유 관계자는 “현지에서 직접 원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 본토의 맛을 살려 기존 국내에 소개된 랍스터 메뉴들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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