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악화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중단

김경림 2023. 12.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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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가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앞서 시는 지난 27일 6회차(오후 5시30분~6시30분) 이용 대기 중인 시민을 배려해 중단 시간을 오후 6시30분으로 결정했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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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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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가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까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앞서 시는 지난 27일 6회차(오후 5시30분~6시30분) 이용 대기 중인 시민을 배려해 중단 시간을 오후 6시30분으로 결정했다.

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2004년 첫 개장과 같은 1000원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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