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故 이선균 추모...국화꽃 올리며 조용히 마음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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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이는 전달 세상을 등진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차 안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한 남성이 발견됐고, 신원 확인 결과 이선균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균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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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故 이선균을 추모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하얀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이는 전달 세상을 등진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2분경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 신고받고 출동했다. 당시 차 안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한 남성이 발견됐고, 신원 확인 결과 이선균으로 드러났다.
이후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균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라며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선균은 지난 26일 경찰에 거짓말 탐기지 조사를 요구하기도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비보가 전해졌고, 경찰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전망이다.
한편 지드래곤 역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았다. 당시 지드래곤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며 당당하게 조사에 임했다.
또한 간이시약 검사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결국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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