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경북대병원,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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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참여해 오며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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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참여해 오며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는 총 669명의 직원이 참여해 후원금 1106만원이 모였으며 취약계층에게 전달된 연탄은 약 1만3000장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올 겨울 추위를 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동창회, 장학금·발전기금 전달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동창회는 대학 발전 및 후학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589만원과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매년 모교 발전과 간호 전문인 양성을 위해 영남대학교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을 중심으로 매달 급여 일부를 모아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영남이공대학교에 기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전달식에는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1회 졸업생인 영남대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이 개인적으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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