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양 거리 11㎞ 줄고 이동시간 13분 단축

이찬선 기자 2023. 12. 28.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건설본부는 부여 규암면 합정리에서 청양 청남면 인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5호선 신설 2.51㎞ 구간 도로공사를 완공해 29일 전면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비 324억원이 투입된 부여∼청양 지방도 625호선의 단절 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부여에서 청양까지 11㎞가 줄어들고, 이동시간은 13분 단축된다.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은 "신설 구간은 공사기간 5년 동안 무재해로 준공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건설본부, 지방도 625호선 신설 2.51㎞ 도로공사 완공
완공된 규암~청남 도로 모습. (충남건설본부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건설본부는 부여 규암면 합정리에서 청양 청남면 인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625호선 신설 2.51㎞ 구간 도로공사를 완공해 29일 전면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비 324억원이 투입된 부여∼청양 지방도 625호선의 단절 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부여에서 청양까지 11㎞가 줄어들고, 이동시간은 13분 단축된다.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은 “신설 구간은 공사기간 5년 동안 무재해로 준공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