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기술이전 완료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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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가가 28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일본 제약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일동제약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조코바정에 대한 기술 이전과 시험 생산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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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가가 28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일본 제약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1.51%)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일동제약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조코바정에 대한 기술 이전과 시험 생산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일본 시오노기제약사로부터 기술 이전을 끝낸 일동제약은 국내 제조를 기반으로 한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해지자, 올해 1월 신청한 수입 품목허가를 자진 취하하고 제조판매 품목허가로 변경 신청했다.
일동제약 측은 “향후 제조판매 품목허가 획득 후 자사 완제 생산을 통한 국내 시장 진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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