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삼척 죽서루·밀양 영남루 국보 지정

김예나 2023. 12.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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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으로 수많은 인사들이 찾은 강원·영남 지역의 대표 누각이 국보가 됐다.

문화재청은 대형 누각인 '삼척 죽서루'와 '밀양 영남루'를 국보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밀양 영남루 침류각과 층층각. 2023.12.28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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