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앞서가던 트럭 들이받은 60대 트럭 운전자 사망

김도희 기자 2023. 12.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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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앞서가는 트럭을 들이받아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7.5t 트럭이 앞서가는 23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5t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미쳐 보지 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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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앞서가는 트럭을 들이받아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7.5t 트럭이 앞서가는 23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5t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미쳐 보지 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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