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웨이, 국내 ICT 인재 50여명 격려…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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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 50여 명을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고자 2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한국화웨이의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3500여 명의 대학생·대학원생이 참여한 교육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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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화웨이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 50여 명을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고자 2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한국화웨이의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3500여 명의 대학생·대학원생이 참여한 교육 활동이다.
전 세계 학생들과 함께 기술로 사회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씨드 포 더 퓨처'와 온라인 기술 교육과 연계된 'ICT 경진대회'가 대표적이다.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CEO(최고경영자)는 "ICT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화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수한 국내 디지털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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