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에 '별빛광장’ 새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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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9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에 대전 꿈씨 시조 꿈돌이의 주·야간 놀이터인 '별빛광장'을 새로 선뵌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가상 가족인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만들어 도시마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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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9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에 대전 꿈씨 시조 꿈돌이의 주·야간 놀이터인 '별빛광장'을 새로 선뵌다고 28일 밝혔다.
점토 블록을 재활용한 이동식화단(프랜터)을 만들어 수국과 각종 조경수를 심어 계절 특화 정원을 만들었다. 넓은 목재 데크와 잔디광장도 조성됐다.
특히 아트월 정면엔 다양한 별자리와 꿈돌이, 꿈순이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이 꾸며졌다. 1993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의 고향별인 감필라고 행성(백조자리)을 비롯한 다양한 별자리, 꿈돌이 소식을 전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가상 가족인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만들어 도시마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의 탄생을 재조명하고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시민들이 꿈돌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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