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 적 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합동 방공훈련

강태현 2023. 12.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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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군단은 28일 강원 인제·양구·고성 일대에서 적 소형무인기 침투대비 합동 방공훈련을 한다.

훈련은 적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서 우리 군의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각급 참가 부대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부대 측은 "아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훈련지역 상공에 투입되는 만큼 헬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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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육군 3군단은 28일 강원 인제·양구·고성 일대에서 적 소형무인기 침투대비 합동 방공훈련을 한다.

훈련은 적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에서 우리 군의 실질적인 대응 태세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가상 적기가 비행하고 방공무기·헬기 등 지상과 공중의 감시·타격 자산을 통합 운용한다.

각급 참가 부대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부대 측은 "아군의 무인기와 헬기 등이 훈련지역 상공에 투입되는 만큼 헬기 소음 등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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