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수출주 매도세 유입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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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본 증시는 반락으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03.77포인트(0.60%) 내린 3만3487.7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조기 금리 인하 관측을 배경으로 전날 미국의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당 141엔대 중반까지 엔화강세·달러약세 현상이 진행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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