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물섬 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물섬 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실시설계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초등학교, 이동중학교, 창선고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참석했다.
보물섬 남해FC 클럽하우스는 지난 9월14일 설계공모에 당선된 서울시 소재 건축사무소 어반그라운드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5년 여름방학 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보물섬 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실시설계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초등학교, 이동중학교, 창선고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운영위원회가 참석했다.
지방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등 그동안 추진 경과와 함께 설계공모 당선사인 서울시 소재 건축사무소 ‘어반그라운드’ 김현태 대표가 실시설계 용역 등을 발표했다.
남해군은 폐교 위기에 처한 농어촌 학교를 살리고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을 위한 대안적 공간을 마련하기위해 지난해 8월 지방소멸대응기금 98억원을 확보했다.
보물섬 남해FC 클럽하우스는 지난 9월14일 설계공모에 당선된 서울시 소재 건축사무소 어반그라운드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5년 여름방학 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준 높은 클럽하우스를 건립한다면 도내는 물론 전국 어디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축구 인프라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