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소비패턴·자산내역 살피는 '2023 연말 결산' 오픈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는 1년간 소비패턴과 자산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연말 결산' 페이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2023 연말 결산 페이지에서는 소비결산, 자산결산, 건강결산 등 1년간 데이터를 모아 확인할 수 있다. 소비결산에서는 △계절별 △요일별 △시간대별 소비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단골 브랜드를 최대 5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출이 가장 많았던 카테고리 확인과 또래 평균 대비 지출 내역 비교도 해볼 수 있다.

자산결산에서는 1년간 수입 내역과 지출 내역을 분석해 △수입이 가장 많았던 달 △가장 절약한 달 △가장 낭비한 달을 확인해 수입과 지출 중 더 많았던 파트를 비교해 볼 수 있다. 1년간 순자산 증감 내역과 예적금 누적 이자 확인도 가능하다.

건강결산은 뱅크샐러드 소비 내역을 바탕으로 △식습관 △음주량 △병원 방문 내역 △발병률 등 데이터를 안내받을 수 있다. 야식을 먹은 횟수, 술자리 참석 횟수, 병원 방문 횟수 등을 계산해 건강 점수도 산출한다.

뱅크샐러드 2023 연말 결산 페이지는 뱅크샐러드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용자는 연말 결산 결과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2023 연말 결산을 통해 뱅크샐러드 고객은 지난 1년간 마이데이터로 쌓아온 소비와 자산 데이터를 만나보고, 소비 습관과 자산 현황을 분석해 볼 수 있다”며 “뱅크샐러드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아 서비스를 기획한 만큼 많은 사람이 데이터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