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1688닷컴 국내 진출 추진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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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기업간거래(B2B) 회사를 설립해 '1688닷컴'의 국내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네오리진은 한중 B2B 플랫폼 사업회사인 디씨바이러스(디씨바이)를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알리바바와 함께 글로벌 e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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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기업간거래(B2B) 회사를 설립해 '1688닷컴'의 국내 진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8일 오전 9시 38분 기준 네오리진은 전일 대비 106원(29.78%) 급등한 46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오리진은 한중 B2B 플랫폼 사업회사인 디씨바이러스(디씨바이)를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항저우스루거루의 100%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 편입도 완료했다. 항저우스루거루는 알리바바와 1688닷컴의 한국 사업권을 계약했다. 1688닷컴은 중국 최대 B2B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알리바바와 함께 글로벌 e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디씨바이 쇼핑몰 구축 완성도를 높여 내년 1분기 공식 런칭할 계획으로 디씨바이 쇼핑몰은 국내 최초 중국 도매 플랫폼으로써 런칭과 동시에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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