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산은에 워크아웃 신청
서대웅 2023. 12.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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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채권단의 75%가 동의하면 워크아웃이 개시된다.
이후 채권단과 태영건설은 기업개선 계획을 세워 기업 정상화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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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은행에 채권단협의회를 구성하자고 통보할 예정이다. 채권단의 75%가 동의하면 워크아웃이 개시된다. 이후 채권단과 태영건설은 기업개선 계획을 세워 기업 정상화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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