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비 지원…가구당 500만원

백도인 2023. 12. 28.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내년에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가구에 500만원 한도에서 단열 공사, 보일러 및 창문 교체와 함께 도배, 장판 등도 해준다.

정성주 시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새해에도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내년에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가구에 500만원 한도에서 단열 공사, 보일러 및 창문 교체와 함께 도배, 장판 등도 해준다.

정성주 시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새해에도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