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올해 23차례 공연에 관객 107만 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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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올해 공연에만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세븐틴은 올해 모두 23차례 공연을 진행해 누적 관객 수 107만여 명(오프라인 80만 명·온라인 2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4차례 진행한 공연의 전체 관객 수보다 20만 명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세븐틴은 또, 올해 신보와 구보를 포함해 1,6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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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올해 공연에만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세븐틴은 올해 모두 23차례 공연을 진행해 누적 관객 수 107만여 명(오프라인 80만 명·온라인 2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4차례 진행한 공연의 전체 관객 수보다 20만 명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세븐틴은 또, 올해 신보와 구보를 포함해 1,600만 장의 음반을 판매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누적 판매량이 628만 장을 찍으며, K팝 단일 음반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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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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