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100만 돌파‥흥행 신드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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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1,100만을 돌파했다.
12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1,100만3,170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인 24일 1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
1,100만 관객까지 돌파한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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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1,100만을 돌파했다.
12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누적 관객 1,100만3,170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인 24일 1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봉준호 감독 '기생충' 이후 4년 만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역대 천만 영화 중 '기생충'(1,031만3,735명), '겨울왕국'(1,032만8,998명), '인터스텔라'(1,034만2,52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4,487명), '왕의 남자'(1,051만4,177명)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3'의 관객 수(1,068만2,813명)까지 뛰어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100만 관객까지 돌파한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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