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긍복 "'30년 동래지킴이' 지역 발전시킬 것"…부산 동래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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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긍복 대동학원·은석학원 이사장(69)이 내년 총선 부산 동래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후보는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일반대 행정학 석사를 수료한 뒤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동래구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 지부장, (사)한국학원 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장을 지내고 현재는 (사)한국교육선진화재단 고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상임위원, 동래발전협의회 회장, 대동학원·은석학원 이사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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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송긍복 대동학원·은석학원 이사장(69)이 내년 총선 부산 동래구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긍복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이 정쟁에 매달려 민생에 관심 없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저는 시대가 원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30년 넘게 동래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동래지키미'로서 동래구 현안과 구민들의 희망사항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외부 관찰자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을 골라야 한다. 자라는 청소년과 청년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래구는 부산 8학군의 옛 명성, 야구도시다운 사직운동장 함성, 그리고 김해공항과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관통하는 4통 8달의 교통 요충지"라면서 "동래가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롤모델,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 기지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일반대 행정학 석사를 수료한 뒤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동래구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 지부장, (사)한국학원 총연합회 부산광역시지회장을 지내고 현재는 (사)한국교육선진화재단 고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상임위원, 동래발전협의회 회장, 대동학원·은석학원 이사장, 국민의힘 부산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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