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8일 0.375%↓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2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2,000 원, 살때 361,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8,000 원, 살때 26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5,000 원, 살때 209,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5,000 원, 살 때 155,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8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3년 12월 28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6,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0,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5,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2,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3,000원이며, 팔때 134,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330원이며, 팔때 3,23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28일 09:20:18 27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346.05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670.85원 보다 324.8원 (등락률 -0.375%)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3,79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80.34 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27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074% 변동하여 T.oz(약31.1g)당 1.54달러(등락률 -0.074%)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0분 기준 1291.1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금리인하 기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전미 경제활동지수는 0.03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고, 댈러스 연준 제조업활동지수도 상승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의 주택 가격지수는 10월에 작년 대비 4.8% 상승하며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재무부의 2년물 국채 발행에서는 긍정적인 분위기와 수요가 나타났고, 달러인덱스는 최저치에 접근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진 상황과 중동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4.5%, 내년 3월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71.3%로 전망했다.
자산 기준으로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은행인 웰스 파고(Wells Fargo)가 2024년에 국제 금값이 온스당 2,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고 있지만, 웰스 파고의 분석가는 상반기에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느린 성장을 보일 수 있어 여전히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시장은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적이지만, 2024년에는 약 1.5%p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미 연준은 긍정적인 전망일 때만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스 파고는 금값이 2024년에 온스당 2,100~2,2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LG경영연구원에서 경제전망,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1.8%로 전망했다. LG경영연구원이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내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1.8%로 전망됐다. 이는 국제기관들이 제시한 2%대 초반의 예측치와, 정부가 제시한 2.4%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이로써 내년 1%대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두 해 연속으로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준영 LG경영연구원 교수는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을 설명하며, 내수 측면에서 소비와 투자가 부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축적된 가계부채가 소비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이 경제 부진 속에 올해 최다인 43개의 기업이 상장 폐지됐다. 중국의 경제 부진으로 올해 중국 증권거래소에서 폐지된 기업이 43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 증권 데이터 플랫폼인 둥팡차이푸 초이스에 따르면, 상장 폐지된 기업은 2022년의 42개를 넘어섰으며, 2023년 말까지 최소 46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관련 종목이 8개로 가장 많았으며, 컴퓨터 관련 종목이 7개를 기록했다. 중국은 주가가 20거래일 연속으로 1위안(우리 돈 약 182원)을 밑돌면 상장이 폐지되는 규정을 갖고 있어, 올해 20개 종목이 이 규정에 부합해 폐지됐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상장 폐지가 증가하면서 중국 증시의 불안정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기업 퇴출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기준금리 조정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3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상승하며 기준금리 인하에 명분이 생겼다는 전망과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는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의 상승률이며, 시장 예상치인 3.3%를 하회한 수치이다. 살 과티에리 BMO 캐피탈 마켓츠 수석 이노토미스트는 올해 파월 의장은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을 바랄 수 없을 것이라며 금리인하는 시간문제라고 언급했다. 루벨라 파루키 하이프리퀀시 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2024년 중반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연준은 물가 상승률이 2% 후반대를 맴돌자, 기준금리를 세 차례 동결했고, 2024년에 세 차례의 금리인하를 전망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CE 상승률이 2%대로 하락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시장의 예상치인 2.8%보다 낮은 수치이다. 10월 PCE 상승률은 기존 3.0%에서 2.9%로 수정됐다. PCE 상승률이 전월 대비 낮아진 것은 20202년 4월, 3년 7개월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제시한 내년 PCE 상승률은 2.4%이다. 물가 상승률이 미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며 금리 인하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72.0%로 전망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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