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년 숲가꾸기 80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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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내년에 800억 원을 투입해 2만 9204ha 규모의 다양한 숲을 가꾼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ㅂ다 크게 늘어난 총 2만 9204ha의 산불예방숲가꾸기를 할 예정이어서 더 많은 산주들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숲가꾸기는 산주의 동의하에 비용 부담없이 시행되는 보조사업으로,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부서 등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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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내년에 800억 원을 투입해 2만 9204ha 규모의 다양한 숲을 가꾼다.
조림지 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1만 3335ha를 비롯해 공익림가꾸기 3530ha, 큰나무가꾸기 3101ha 등을 실시한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ㅂ다 크게 늘어난 총 2만 9204ha의 산불예방숲가꾸기를 할 예정이어서 더 많은 산주들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숲가꾸기는 산주의 동의하에 비용 부담없이 시행되는 보조사업으로,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부서 등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현지 조사 후 사업 타당성을 판단해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숲가꾸기사업을 한 산지의 경우 5년간 타용도 전용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경우 사업비를 반환해야 한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림은 핵심 온실가스 흡수원이자 목재 자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적의 사업으로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가치 있는 산림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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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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