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내년 외국인 근로자 6만 1천여 명…올해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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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인원을 올해보다 24% 늘어난 6만 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외국인 근로자를 6만 1천631명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근로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중앙회를 '농업고용인력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 농업 분야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10곳 추가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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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 인원을 올해보다 24% 늘어난 6만 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외국인 근로자를 6만 1천631명 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올해 19개에서 내년 70개로 확대하고, 국내 인력 공급을 위한 농촌 인력중개센터는 189곳으로 늘립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 근로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중앙회를 '농업고용인력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 농업 분야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를 10곳 추가로 건립할 예정입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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