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두 아들 잃고 오열하는 레바논 남성

민경찬 2023. 12.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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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 주바일=AP/뉴시스] 지난 26일(현지시각) 레바논 남부 빈트 주바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두 아들을 잃은 한 남성이 오열하고 있다. 숨진 두 아들 중 한 명은 헤즈볼라 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전날 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헤즈볼라 대원 1명과 신혼부부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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