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원룸 꼭대기층 불, 외국인 3명 대피

김혜인 기자 2023. 12.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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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김혜인 기자 = 28일 오전 7시9분 전남 영암군 삼호읍 4층건물 원룸의 꼭대기층에서 난 불이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건물에 거주하는 외국인 3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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