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아동·복지시설에 ‘해피포인트’ 5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겨울방학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해피포인트 카드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여름 침수로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개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겨울방학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해피포인트 카드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7년간 1만5000여 명의 아동에게 약 7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피포인트 카드는 파리바게뜨, 던킨, 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6600여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PC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여름 침수로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개소에 총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방학 기간 늘어나는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희 맞아?…헤어 스타일 바꾸니 성숙미 '물씬'
- 배우 한혜진 최근 근황...프랑스에서 가족과 크리스마스 만끽
- 이선균 “어쩔 수 없다. 이것 밖에 방법이”…아내에게 남긴 마지막 말
- 유아인 공범 "난 미국인"...法, 준항고 기각
- “니 XX 섹시”, “니 XX 찍어”…초5 아들이 동급생에게 받은 ‘학폭 문자’ 충격
- '칸의 남자' 이선균, 커리어 정점에서 마침표 찍다
- "나는 비겁한 부류"…김이나, 이선균 죽음에 의미심장 메시지
- 장나라 "촬영감독 남편, 내가 먼저 연락할 핑곗거리 찾아"
- 국군대전병원장 임명된 이국종 교수…명예 해군대령도 진급
- '방송인' 최동석 "올 겨울 아이들과 뉴욕 가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