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무상증자' 소룩스, 사흘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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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의 주가가 사흘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앞서 소룩스는 14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소룩스는 무상증자 권리락일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일 소룩스는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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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의 주가가 사흘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앞서 소룩스는 14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28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소룩스는 전일 대비 925원(29.94%) 급등한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는 개장하자마자 상한가에 도달했다. 현재 거래량은 5700주에 불과하다.
소룩스는 무상증자 권리락일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일 소룩스는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전날까지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6일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고정된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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