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일' 코스피, 장 초반 보합세…2610선 등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9포인트(0.02%) 오른 2613.9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2.77포인트 상승 출발하며 지난 2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개장 후 1분여 만에 약보합권으로 내리는 등 특별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이 '사자'로 나선 반면 외국인은 '팔자'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9포인트(0.02%) 오른 2613.99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2.77포인트 상승 출발하며 지난 26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개장 후 1분여 만에 약보합권으로 내리는 등 특별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이 '사자'로 나선 반면 외국인은 '팔자'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14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9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에는 연말 폐장에 따른 거래 부진 속 대주주 양도세 이벤트 종료에 따른 개인의 매수세 지속 여부와 단기 차익실현 물량 출회 여부 등 수급 상 상하방 요인이 혼재되면서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04포인트(0.12%) 내린 858.75를 가리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