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 2023 CBME 어워드 '올해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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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B&B'가 2023 CBM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3 CBME(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유아용품 산업 최신 기술, 서비스,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안전한 제품에 대한 독립 R&D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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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기업 메디앙스의 ‘B&B’가 2023 CBM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3 CBME(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유아용품 산업 최신 기술, 서비스,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안전한 제품에 대한 독립 R&D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이 행사에서 열리는 CBME 어워드는 영유아용품 업계의 전문가, 소비자 투표 두 차례의 까다로운 투표를 통해 ‘제품의 혁신성과 시장 잠재력, 안전성, 소비자 체험’ 총 4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이 중 ‘올해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상’은 인지도, 시장점유율, 소비자 평판에서 영향력이 뛰어난 브랜드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상’을 수상한 비앤비(B&B)는 1992년 국내에서 최초로 ’젖병세정제’를 출시한 이래 섬유세제와 유연제, 베이비 치약까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혁신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 기간 중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 연속 유아세제, 유연제, 세탁비누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도 유아생활용품 분야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제품의 높은 인기로 인해 중국에서 가품이 생산되어, 현지 공안과의 협조로 가품 생산처를 적발하기도 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 CBME 어워드에서 중요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4년도에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아, 국내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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