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코슈,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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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코슈가 지난 12일 진행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이미 지난해 '500만불 수출의 탑'에 선정됐으며 1년 만에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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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코슈가 지난 12일 진행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제이앤코슈는 운영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의 제품을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미국 등 11개국에 수출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지난해 '500만불 수출의 탑'에 선정됐으며 1년 만에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닥터펩티는 올해 일본 대형 멀티 브랜드숍 플라자(PLAZA) 123개 지점, 로프트(LOFT) 107개 지점에 입점했으며, 대형 오픈마켓 큐텐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준비된 전 수량 매진과 3번의 뷰티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베트남에서는 메인 제품인 센텔라 토너가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달성했으며, 내년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장유호 제이앤코슈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고객 접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제이앤코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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