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경찰청 별관 신축…2027년 준공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1008번지 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공공청사(경찰청)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청사는 1986년에 지어져 노후화로 안전상 증축이 어려웠으며, 그동안 사무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결정을 통해 안정적인 사무공간이 마련되면 열악했던 사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1008번지 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번 용산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공공청사(경찰청)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 및 높이 60m 이하의 건축물 범위 내에서 경찰청 별관 및 민원콜센터가 신축될 예정이다.
기존 청사는 1986년에 지어져 노후화로 안전상 증축이 어려웠으며, 그동안 사무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결정을 통해 안정적인 사무공간이 마련되면 열악했던 사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공공청사 건립은 관련 심의 및 인허가 절차를 통해 2025년도 착공해 2027년도 준공될 예정이다.
dod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차량서 숨진 채 발견…서울대병원 이송
- 유아인 공범 "난 미국인"...法, 준항고 기각
- “니 XX 섹시”, “니 XX 찍어”…초5 아들이 동급생에게 받은 ‘학폭 문자’ 충격
- '칸의 남자' 이선균, 커리어 정점에서 마침표 찍다
- "나는 비겁한 부류"…김이나, 이선균 죽음에 의미심장 메시지
- 장나라 "촬영감독 남편, 내가 먼저 연락할 핑곗거리 찾아"
- 국군대전병원장 임명된 이국종 교수…명예 해군대령도 진급
- '방송인' 최동석 "올 겨울 아이들과 뉴욕 가려 했는데..."
- 배우 한혜진 최근 근황...프랑스에서 가족과 크리스마스 만끽
- “‘범죄도시’ 막아라” 경찰, 청소년 ‘너구리굴’, 동네 흉물된 공폐가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