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라방 ‘유플러스라이브’, 연간 1900만명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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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라이브커머스(생방송 쇼핑) 플랫폼 '유플러스라이브'의 올해 연간 시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95% 증가한 1900만 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러스라이브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기획부터 출연까지 직접 맡아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통신 서비스 상담과 개통을 지원하는 통신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송을 분기마다 1회 진행하고 유플러스라이브만의 차별화한 아이템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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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건수 전년比 192%↑
LG유플러스는 자사 라이브커머스(생방송 쇼핑) 플랫폼 ‘유플러스라이브’의 올해 연간 시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95% 증가한 1900만 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러스라이브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기획부터 출연까지 직접 맡아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통신 서비스 상담과 개통을 지원하는 통신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다.
유플러스라이브는 올해 방송 횟수도 지난해 251회에서 320여회로 늘렸고 스마트폰 개통 건수는 같은 기간 192%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와 정보를 전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셀럽(유명인)을 섭외한 것 등이 유플러스라이브의 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유플러스라이브는 멤버십 할인혜택 이용 방법, 데이터 옮기는 방법, 파손 보험 접수 방법, 스마트워치로 운동량과 수면 퀄리티 확인하는 방법, 삼성페이 활용 방법, 키즈폰 위치추적 방법, 인터넷(IP)TV 사운드바에서 음성으로 검색하는 방법 등 정보성 콘텐츠를 다뤘다. 인기 유튜버 ‘밈고리즘’을 섭외해 스마트폰 ‘갤럭시Z폴더블5’의 예약판매 방송을 진행해 67만 명의 시청자를 모으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송을 분기마다 1회 진행하고 유플러스라이브만의 차별화한 아이템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송인규 LG유플러스 디지털미디어커머스팀장은 “지난 3년간 고객 니즈를 지속 파악해 유플러스LIVE 기획 단계부터 이를 적용했더니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더욱 세분화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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