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측 "1회는 시작에 불과, 막강한 참가자들 칼 갈았다"

이승길 기자 2023. 12.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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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 TV CHOSUN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의 첫 방송은 몸풀기에 불과하다. 2회에서는 이번 시즌 신설 부서인 '여신부'가 베일을 벗는다.

무엇보다도 등장하자마자 스페셜 마스터 박지현을 깜짝 놀라게 만든 참가자가 있다고 전해지며 그 이유와 정체가 궁금해진다.

여신부의 눈부신 활약과 함께 단 한 곡만으로 마스터 군단을 눈물바다로 만든 절절한 감성의 참가자가 등판한다. 이 참가자는 녹화 당시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한 번, 눈물샘을 자극하는 표현력에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자의 절절한 노래에 김연자, 진성, 박칼린, 황보라 등 마스터 군단이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마스터 군단을 눈물 짓게 한 참가자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반박불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를 갖춘 트로트 새 얼굴들이 칼을 제대로 갈았다"면서 "1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 막강한 참가자들이 보여줄 트로트의 진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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